체중 9kg/ 어깨뼈(목하단)~꼬리:등길이 45cm입니다. 보스턴백같은거 아닌이상 맞는 이동가방이 없는데, 전 차량이동 후, 까페용(쉼)가방, 공원산책시 걷기싫다할때 잠시 앉혀둘 용도입니다. ㅡ구매전ㅡ 첨엔 나편한 길쭉이, 가벼운걸로만 찾았다가 여러가지 시착해봤는데 턱쿠션넣고 하면 사이즈도 없을뿐더러 애기 특성이 가로로 동그랗게 말아 눕는 경우가 더 많고, 가방에서 한바퀴 돌면 벽 무너져서 뒤로 훅 넘어가니 놀랬었음. 또 저의 특성상 간편하게지퍼 한방에 닫거나 가방 열고 다닐수 있는걸 선호. 그래서 벽면도 부드럽게 뭉개질 수 있는 복주머니 형태가 되는 더블콤마 였어요 ㅡ구매후ㅡ 내장솜은 후기중에 별로라 한걸봐서 제꺼 배게솜 빼놓은거 있어서 가방받고, 한번깔아본 후 바로 푹신~포근~따뜻~한 마이크로화이바 솜으로 바꿔줬습니다. (기본솜은 구름솜이라 벙벙하기만해서 꾹 누르면 바닥면이 손끝에 닿아요) 무거운 아이일수록 더 잘 느껴지겠죠? 가벼운 아이라면 푹신~하게 감싸지는게 아니라 위로 튕겨낼꺼같아요.. 솜 바꿈은 필수일꺼같네요. 솜 바꿔 넣을때 보니 바닥부위와 턱 말아접히는 부위가 나뉘어져있는데 양옆으로 내장지퍼있고, 겉커버에 지퍼1개있어 좋네요. (솜 밀려 뭉치지 말라고 구분져놓은 세심함) ㅡ비교ㅡ ●콤투백은 양옆으로 활짝 펼쳐 접어서 더 좋을까? 고민 했는데, 아무리 까페용이라고 해도 혹시나~ 기차? 등등 닫아놔야할때가 있지 않을까? 싶었고, 복조리처럼 감싸지는게 더 안락하겠다 싶었어요. ●더콤백은 ☆빼꼼창☆이 뒷면에 있다보니 뒷면자체 높이가 유지되어 너무 허벌레 벌어지지 않아 어느정도 서있지 않겠나~복조리형태로 더 안락하겠구나 싶어서 대표상품 더콤백승! ㅡ최종비교ㅡ 단모라서 털빠짐,털박힘이 심하고, 피부 약해서 페브릭은 세균,진드기 걱정ㅠ 툭툭털리는 제질이 관리면에서 고민되 ㅁㄹ옹 베이글백이랑 고민했었는데 결국은 사이즈때문에 범퍼가드 빼야하는데 그럼 무슨 의미가있나 싶더라고요. 확실히 순면 페브릭이 애들이 포근해하니까요. 메쉬망이 왜 빨래망일까? 했는데 가방이 페브릭인데 또 코팅메쉬면 모양이 부드럽지 못할듯. ㅡ쇼룸ㅡ 별내 쇼룸 예약방문 가능하다는 글 있어서 월욜 전화했는데 전화는 부재중, 쇼룸은 문닫히고 ㅠㅠ 그래도 다행히 통유리로 되있어서 앞에서 서성이며 한~참을 본 후 컬러, 사이즈 걱정없이그날 집가서 바로 결제 !!! ㅡ배송ㅡ 배송은 이틀만에 받았습니다. ㅡ만족도ㅡ ♡색감도 만족, 가방자체 재질 포근, 기본 끈도 가방 자체를이중으로 잡아주도록 도톰,튼튼한 끈, 어깨패드 빵빵, 크로스끈은 수평유지 될 수 있도록 양쪽 끈 잡아주는 패드도 두툼, 끈 꼬임 없도록 패드 길이도 길고, 메쉬망 이중메쉬,흰색으로 깔끔, 지퍼안닫아도 폭 유지및 형태유지 될수 있는 고정끈, 아이들 눕는 모양 그대로 전면 감싸주는 복조리형태, 밑면 오염방지 구슬찡, 페브릭으로 오염시 세탁기사용, 가방내측 양면 수납가능, 빼꼼창, 빼꼼창 넣을수있는 뒷면수납, 벌어진쪽 형태는 소형카시트인줄♡와~~~ 첨으로 구매전 엄~~~청 따지고, 고르고 했는데 그만큼 만족도 좋네요. 실패없는 좋은 상품을 산거같아 넘 만족. 까페용방석, 이동가방, 쉼방석 만족 ㅡ첫날ㅡ 엄마껌딱진데 하우스처럼 들락날락 계속 들어가요ㅋㅋ 뿌듯^^ 가방에서 동그랗게 말아 얼굴 넣고, 가방벽에 옆구리 붙이고 늘어져도 보고... 지금 코곯고 자는중~ ㅋㅋㅋ 추위에 취약한데 겨울엔 더욱더 완전 애착가방될각입니다. ㅡ굳이 찾아보는 개선됐음 하는것ㅡ 벌어져있을때 지퍼닫으려면 잘 잡고 채워야 되요. 익숙해지면 괜찮을듯. 가방지퍼 원래 잘 안닫아 노걱정인데./ 쿠션 똑딱이가 맨~끝에달려있어서 보기에 불안정. ㅡ첨부사진은 첨에 했어야했는데 첨부터 들어가 자리차지하고 있어서 세심하게못찍음. 다시 또 헤체해야하는데 애기가 지금 완죤기절중이라~~~ 두서없이 막써본 더블콤마"더콤백"내돈내산 첫날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