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른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콤마백은 디자인이 너무 끌려서 고민도 안하고 결제했네요ㅋㅋ 급한건 아니라서 신상 업뎃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매했구요~ 색상 너무 예뻐요. 디자인도 진짜 강아지 가방 같지도 않구요.
저희강아지는 등길이 30에 몸무게는 4kg에요. 허리가 좀 긴 아이라 많이 작지 않나 걱정되긴했지만 쿠션없이 쓸거라서 s했는데 처음엔 불편한지 엎드려있지 않구 앞다리에 힘 주고 앉아만 있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 있는 담요 두툼히 해서 깔아줬더니 편한지 턱까지 괴고 편히 잘 있어요. 폭이 넓어서 몸도 잘 말아서 있네요. 쿠션을 살껄 그랬나봐요ㅠㅠ 조금 작은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오히려 딱 맞아서 편안해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추울땐 겨울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려구요. 그땐 사이즈 M해서 쿠션깔아줘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