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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다 되어가는 4킬로, 체고 34센치, 체장 30센치 강아지입니다. 소위 말하는 몸길이는 짧은데, 엉덩이가 말처럼 하늘을 향해서 실제로 누우면 훨씬 길어져요.
아직 7개월도 안되었으니 더 성장할것이고, 겨울털이 풍성해질 아이라 (지금은 원숭이시기) 넉넉한 사이즈인 ML로 했어요.
우리 강아지는 애기때부터 가방을 보면 무조건 뛰어 들어갈만큼 좋아해요.
첫 가방은 가격대가 좀 있는 가방을 사서 아이도 저도 편하고 좋았는데, 세달도 못쓰고 작아져서 두번째로는 저렴한 슬링백을 구입했는데, 이게 아이도 저도 불편해서 후회했어요. 가방자체는 가벼운데 무게 분산이 안되어 어깨통증이 심했고, 바깥구경 좋아하는 아이가 고개 내미는것도 불편했어요.
역시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어야 둘다 편하겠지싶어 이번에는 이걸 구입했는데, 가방의 무게가 있어도 어깨가 편하고 무게가 덜 느껴져요. 무엇보다 강아지가 너무 편해하니 잘샀다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