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처음 더블콤마 백을 사고

처음 사자마자 원래 썼던것 처럼 바로 편하게 사용했는데

3년동안 낮 밤 계절 가릴꺼없이 주구장창 더블콤마 가방만...

사용하다보니 색도 변하고 모양도 많이 흐트러지고 해서

이번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다자인이 엄청 이쁜걸 하고싶어서 

이것저것 찾기도 했는데 

제가 편하면서 저희 강아지가 편한 가방을 찾으니

역시 더블콤마가 최고인것 같아서 재구매하게 됐어요~~~

처음 구매했던 더블콤마가방과는 다르게 얼굴창이 따로있고 어깨패드?가 넓고 가방이 각져있어서 좋았어요~~

얼굴창이 있는만큼 한쪽이 막혀져서 좀 작아진 느낌은 있지만

옆으로가 넓은 편이라 강아지가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은 없었어요

아이보리에 라벤더크로스끈이

 너무...취저라서 아이보리살까했지만

 아이보리하기에는..너무 여기저기 다닐때 다들고 다녀서 

깨끗하게 사용하지 못할것같고,  전가방이 그레이였다보니 좀 색다른 색상을 구매하고 싶어서~

베이지로 구매했지만...라벤더를 포기못해서

혹시 베이지에 크로스 끈을 라벤더로 할수있을지..

하고 문의를 드렸더니 그렇게 해주신다고 해서!! 

베이지에 라벤더 크로스끈으로 했어요~~ 쿠션커버도 라벤더로 구매했고요~~~

하루하루 기대하면 도착했는데!!!!!

와....가방도 너무 이쁜대 전에 구매한 쿠션에 솜을 충전하라며

넣어주신 솜을보고는....3번째 가방도 더블콤마라고 다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