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백외에 대중교통가방을 엄청 찾아 헤매다니면서 고가의 브랜드도 주문했다가 반품하고를 여러번했어요.. 대부분 겨울옷을 입었을때 어깨끈이 너무 짧아 불편하고 가방이 너무 높아 완전 숙이지않는 아가들한테는 목이 너무 불편하고.. 뭐 여러가지 단점들이 잇더라구요.. 근데 콤마백은 제가 불편하던 사항들을 대부분 보충해줘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젤 맘에 들어했던 부분은 어느쪽 어깨로 매든 양쪽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거요!! 그거 짱이에요!! 근데 한가지 크로스를 맬수있게 하는 디링이 양쪽에 다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오른쪽으로 매든 왼쪽으로매든, 다 편하게 맬수가잇을거 같아요.. 전 오른쪽 어깨로는 절대 가방으 못드는데,, 대부분가방들은 오른쪽기준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정말.. 단한가지 아쉬운겅요.. ㅠㅠ 양쪽 디링 만들어주심 너무너무 좋을거 같아요. ㅠ
그리고 커버는 솜이 너무 빵빵해서 원하는대로 빼서 넣을수있는거.. 너무 좋은데,, 단추가 몇번 꼈다 뺐다했더니,, 떨어졌다는거.. ㅡ.ㅡ;;;; 하지만 이정도는 감수할수있어요. ㅋ 카시트도 샀었는데,, 그거는 핑크가 넘 어두워서 가방이랑 같이 색깔이면 어쩌나..해서 칼라땜에 엄청 고민했었는데,, 가방은 딱 이쁜 핑크네요.. 감사합니다. 잘쓸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