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푸들 남자아이인데요. S브랜드 배낭형 가방을 쓰고 있는데 밑판이 좁고. 밖을 내다볼려면 앉아야지만 내다 볼수 있어서 아이가 불편해 하더라구요. 제주도를 자주 가는데 S브랜드 가방을로 쭉 다녔는데 무게가 있다보니 매번 무게젤때마다 긴장...했어요.ㅎㅎ 그래서 가방을 찾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희 댕댕이가 새로운것을 사용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 아이예요 . 쿠션도 2주정도 탐색 끝에 사용하고 그랬는데... 택배 받자마자 꺼내서 집에서 쓰는 거즈담요한장을 넣어주니 냄새를 한번 맡더니 그냥 들어가서 몸을 말아 눕고 턱을 얹어 놓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엔 집에선 제무릎에 주로 앉아서 잠도 자고 누워도 있는데 가방에 들어가서 자고 누워있고 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일단 바닥이 넓어서 5킬로 거의 다되는 저희 댕댕이가 몸을 편히 돌리기도 하고 눕기도 편했고. 처음엔 B브랜드에 전체적으로 하드한 가방과 일주일 정도 고민했는데 옆면이 부드러워서 아무쪽으로나 목을 받힐 수 있어서 집에서는 집으로 사용하고 나갈때도 편하게 나갈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구요. 색상도 예쁘고 좋아요. 저희 댕댕이가 좀 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좀 걱정이긴 합니다...무거울까봐...ㅠ.ㅠ 그래도 이렇게 정을 바로 붙힌 가방은 처음이라 만족합니다.
콤마백은 강아지들이 무조건 편하게! 만 생각해서 제작되어서 그런지,
진짜 우리 댕댕이들이 너무 편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적립금 지급 해 드릴께요 :) ♥